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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김우림 부부, 달달한 일상 공개…‘귀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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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기념샷저희 부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우림, 정겨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겨운-김우림 / 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김우림 / 정겨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게 바라보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좋은글들만 보시구”, “달달하네요~^^”, “너무너무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정겨운은 올해 나이 38세다. 

정겨운은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일반인 김우림 씨와 재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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