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진지희가 선미와 비투비의 팬이라고 밝히고 이장원을 가수인 줄 뒤 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가 배우 진지희와 뇌풀기 문제를 하게 됐다.
진지희는 문제를 풀기 전에 과탑 성적표를 공개하고 “취미 생활은 춤 추는 거예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을 했고 진지희는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출 수 있다”라고 하며 시그니처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진지희는 “남자 아이돌은 비투비를 좋아한다. 3년 정도 됐다”라고 말하자 박경은 “팬클럽 가입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진지희는 “아직 못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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