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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승리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하이패스로? 전직 매니저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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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폭행 사건에 연루된 빅뱅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에서 이사와 보안요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피해자는 오히려 경찰에게 검거된 것은 자신이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당 클럽 관계자들이 단톡방에서 나눈 대화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주민등록증 검사 없이 입장하는 이른바 하이패스에 관한 내용이었다. 해당 클럽이 미성년자를 입장시킨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해당 클럽의 전직 매니저는 간혹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입장하는 경우가 있다며 모 클럽들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방송에서는 예쁜 미성년자라는 내용도 있는 문자 내용에 대해 이 같은 해명으로 끝맺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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