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점순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 점순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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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외출하던 중 간판 위에 보이는 점순이 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점순이는 지난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미나가 연기했던 배역이다.
고양이와 사람의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인데 고양이로 변한 점순이의 모습이 인형과 똑 닮아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순이”, “나두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 “미나님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우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가 속한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 ‘PLAY’를 마치고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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