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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배아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로 박수갈채 받아 ‘차세대 트로트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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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스타와 藝名’ 편을 방송했다.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진해성·김상희·박일남·임수정·안다성·정일송 등이 출연해 봄날은 간다(백설희), 황성 옛 터(이애리수), 이별의 인천한(박경원), 울산 큰 애기, 영등포의 밤(오기택), 황혼의 엘리지(최양식, 원창_백일희), 못 잊을 대전의 밤,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최희준)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진달래·민수현·김소유·임영웅·김상배·류원정·배아현·반가희·서지오 등이 출연해 아메리카 차이나타운(백설희),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낭랑 18세(백난아), 가슴 아프게(남진), 전선야곡(신세영), 알뜰한 당신(황금심), 나그네 설움(백년설), 목포의 눈물(이난영), 초우(패티김), 청포도 사랑(도미)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배아현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간드러진 목소리로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틀 주현미’ 혹은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배아현의 현재 나이는 25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트로트계 인재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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