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고현정의 살인행각을 맹렬히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가 형사 형탁(윤주만)과 함께 국일 병원장 죽음에 관련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다.
앞서 자경(고현정)은 대산복지원에 얽힌 인물들을 찾아 차례로 살인을 저질렀다.
참혹하게 죽은 동생에 대한 복수로 피의 심판을 행해왔던 것이다.
그 세 번째 타깃으로 국일병원장이 지목됐고, 이를 먼저 눈치 챈 들호(박신양)이 병원장을 찾아가 경고까지 했지만 결국 죽임을 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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