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효린을 인터뷰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효린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효린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효린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얼떨떨했다. 너무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올해로 데뷔 10년이 되었다. 효린은 “씨스타 때보다 덜 번다. 멤버들과 함께 벌 때 벌이가 더 컸다”라며 수입에 관해 밝혔다.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지만 솔로는 단점이 더 큰 것 같다. 멤버들의 빈자리는 다른 걸로 채울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효린은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했었다. 효린은 “연기는 할 생각이 없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모든 스태프들이 나만 쳐다보는데 너무 창피하더라. 다 쳐다보니까 부끄러웠다. 연기는 안 한다”고 말했다.
효린의 솔로곡 ‘달리’가 조회수 천 만 쾌거를 이뤘다. 효린은 대중들의 핫한 반응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앨범이 나온 줄도 모를 줄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