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MC 김승우가 2주 만에 돌아왔다.
김승우는 오프닝에서 “대충 삽시다. 언뜻 듣기엔 부정적인 말처럼 느껴지지만 청춘들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한다. 여기서 대충은 사회의 틀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자는 의미다. 조금은 부족한 삶이지만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 동안 참여를 못 했는데 2주 동안 시청자의 입장에서 정청래, 정두언 의원이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