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어 우리와는 참 다른 콜롬비아를 찾았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당신이 꿈꾸던 그곳 콜롬비아’의 1부 ‘삶은 축제다, 칼리 살사 축제’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중남미 문화 연구가 국선아 씨는 뜨거운 열정과 낭만 가득한 칼리 살사축제 현장, 깊은 밀림 속 베일에 싸인 엠베라 부족 마을, 안데스 고원의 괌비아노 부족 마을, 남미 3대 아름다운 항구인 카르타헤나 등을 방문했다.
콜롬비아 여행 첫 코스로 국선아 씨는 하르딘(Jardin)을 향했다. 하르딘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지역의 남서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콜롬비아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국선아 씨는 “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산이 이 도시를 동화 속의 마을같이 연출해주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하르딘이) 왜 콜롬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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