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진태현이 김병기 앞에 이수경을 소개하고 이승연의 음모로 오라그룹이 검찰수색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은 남준(진태현)은 갑작스러운 고백에 난처해 하며 거절을 했다.
남준(진태현)은 산하(이수경)에게 말하지 않고 금희(김서라)와 상의를 해서 순태(김병기)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준(진태현)은 순태(김병기)에게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고 산하(이수경)는 당혹스러운 표정이 됐다.
산하(이수경)는 순태에게 “저는 남편이 있는 사람이다. 그사람을 꼭 찾을 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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