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김형민이 금보라가 자신을 전과자라고 무시하고 윤복인과 몸싸음울 하자 조안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시준(김형민)의 어머니 무심(윤복인)과 지나(조안)의 어머니 덕희(금보라)는 크게 몸싸움을 벌였다.
무심(윤복인)은 덕희(금보라)가 시준(김형민)에게 전과자라고 심하게 말하자 “남의 귀한 아들 타박할 시간에 네 딸이나 잘 그르쳐. 온 식구들 빚더미에 앉히고 야반도주 한건 자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덕희(금보라)는 무심(윤복인)에게 소금을 뿌리며 몸싸움을 했다.
한편, 시준(김형민)은 그런 모습을 보고 지나(조안)의 회사인 주보그룹 건물 앞으로 지나(조안)을 데리러 왔다.
지나(조안)는 시준(김형민)에게 “연락도 없이 갑자기 회사 앞으로 오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준(김형민)은 “네 엄마에게 우리 예전에 만나던 사이라고 말씀드려. 네가 못하겠으면 내가 직접 가서 얘기하고”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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