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이소연이 박정학 앞에서 무릎을 꿇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필두(박정학) 앞에 무릎을 끓은 청이(이소연)을 목격하게 됐다.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의 학규(안내상)가 많이 아파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영인(오미연)을 찾아갔다.
풍도(재희)는 영인(오미연)을 찾아가서 “회사에 들어 올테니 저 집 식구들 좀 내버려두세요. 심청이 좀 그만 괴롭히란 말입니다”라며 화를 냈다.
한편, 지나(조안)는 청이(이소연)을 보고 “너는 큰소리만 치고 제대로 한 일이 없다. 쓸데 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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