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니엘 헤니가 화보 속 치명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11일 인디드 매거진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아련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도 뽐냈다.
또한, LA의 낡은 차고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자유분방함을 드러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다니엘 헤니는 어떤 주제의 촬영이든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인디드와 함께한 시간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촬영 중에 최고였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셔터음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멋지고, 위트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다니엘 헤니에게 스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하게 말했던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와 화보가 담긴 인디드 매거진은 YES24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1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4월 18일 종영한 미국 CBS ‘크리미널마인드 13’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