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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 적용 기업, 매출액 600대 기업 대상 실태조사 결과…70.8% 원칙적 금지에 반대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9.0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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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포괄임금제 활용 기업의 70.8%는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포괄임금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총 195개 응답기업 중 113개사(57.9%)가 포괄임금제를 도입했고, 82개사(42.1%)는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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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괄임금제를 도입했다고 응답한 기업 113개사 중 절반 가까운 55개사(48.7%)는 근로계약에 근거를 두고 포괄임금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취업규칙 33.6%(38개사), 단체협약 9.7%(11개사), 기업관행 2.7%(3개사) 등에 근거를 두고 포괄임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70.8%(80개사)가 반대하고, 29.2%(33개사)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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