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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부인’ 유이라 대표 김수미, 레오파드 의상 입고 미모 과시…“귀엽고 사랑스런 갓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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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라의 대표이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덕분에 제가 이런 화끈한 레오파드도 입어보네요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치맛자락을 손 끝에 집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한 단발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미 인스타그램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왕 넘나 예뽀유♥”, “점박이 되셨엉ㅋㅋㅋ”, “송혜교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수미는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의 대표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출신 개코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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