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라의 대표이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덕분에 제가 이런 화끈한 레오파드도 입어보네요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치맛자락을 손 끝에 집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한 단발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왕 넘나 예뽀유♥”, “점박이 되셨엉ㅋㅋㅋ”, “송혜교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수미는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의 대표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출신 개코와 결혼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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