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식품회사 남양유업의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남양유업은 11일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0.47% 하락한 636,000원에 장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한 남양유업은 오후 3시경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양유업은 이날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배당 확대 요구를 거부 입장을 밝혔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가 매도세를 보인 반면, CLSA는 매수세를 기록했다.
1964년 설립된 남양유업은 1978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1조 1,669억 7,193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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