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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윤소이, 촬영 현장에서…“오늘도 열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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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소이(나이 35세)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SNS에 “#황후의품격 #열일 #촬영장 #어느덧 #2월도 #중순이되어가네 #시간이란 #고녀석 #일상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차분한 모습으로 카메라와 마주한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극 중 윤소이는 아리의 친모이자 유모인 서강희를 연기한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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