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소공녀’가 11일 오후 TV 방영된다.
‘소공녀’는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전고운 감독의 작품으로,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이성욱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 분)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았다.
포털사이트 내 관람객 평점은 9.21점, 네티즌 평점 역시 8.86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thdi****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풍요가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himh**** “가장 힘든건 마음의 집을 잃는 것이다”, nora**** “관람객근처 상영관이 없어서 1시간 30분 거리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등의 다양한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영화 ‘소공녀’는 1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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