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딕펑스-로맨틱펀치 등 10주년 맞이한 1차 라인업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이하,그린플러그드 서울)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1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측은 그린플러그드 서울 공식 SNS로 개최일자와 장소, 1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페스티벌은 난지한강공원에서 5월 셋째 주에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10년전의 가격으로 모든 티켓을 한정 판매하고 양일권은 블라인드 티켓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블라인드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11일부터 판매되는 일일권 티켓도 빠른 속도로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함께 발표된 1차 라인업으로는 딕펑스, 잔나비, 로맨틱펀치, 이수현of악동뮤지션, 양다일, 에디킴, 윤딴딴, 프롬, 펀치, 피터팬컴플렉스, 피아, 크라잉넛, 홍대광, 406호 프로젝트, 입술을깨물다 까지 총 15팀이 이름을 올렸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라인업 포스터

또한 10주년답게 라인업 구성에도 의미를 담았다.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함께 성장해 온 아티스트부터 신예 아티스트까지 알차게 구성했으며 동시에 장르의 다양성도 놓치지 않았다.

먼저 전역 후 4년만에 컴백하는 딕펑스가 그린플러그드 무대에 컴백한다. 이어 잔나비 역시 출연을 확정 짓고 뜨거운 무대를 예고했다.

더불어 로맨틱펀치와 피터팬컴플렉스, 피아, 크라잉넛 등 실력파 밴드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뒤이어 이수현 of악동뮤지션, 양다일에 이어 에디킴, 펀치, 윤딴딴, 프롬 등 싱어송라이터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은‘그린플러그드 서울’페스티벌은 한층 차별화 된 공연과 환경 캠페인 등을 준비할 계획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하나티켓을 통해 일반티켓 예매를 오픈 했으며 3월 11일 2차 라인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차 라인업 발표에서는 일부 헤드라이너와 추가 라인업, 그리고 각 팀의 출연날짜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