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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첫만남은? 어색함 가득→2년 뒤 커플 성사…‘직업-집안-나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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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첫만남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그리고 2년 후 #필연커플 #연애의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뻣뻣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이필모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 속 이필모는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웃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시선이 집중된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한편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이필모와 결혼에 성공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그의 나이는 31세로 알려졌고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5세이다.

두 사람은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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