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데프콘이 트위치tv서 스트리머로 데뷔할 것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이크가 트위치를 하고 포스트말론도 트위치를 하니 이거 나도 안할수가 없었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일 오후 10시 자신의 트위치 채널 주소와 함께 그의 모습이 찍혀 있다. 야심차게 스트리머로 첫 발을 내딛는 그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응원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이크, 포말과 위치를 나란히하는 갓프콘형님!!”, “독고다이 라이브 부탁해요 형”, “오빠가 하는 방송 꼭 볼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으로 만 42세인 데프콘은 1998년 래퍼로 데뷔했다.
2008년부터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정형돈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