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보라가 최근 싸이더스HQ를 떠난다.
11일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보라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JTBC 드라마 ‘SKY캐슬’ 종영 이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고, 향후 신생 매니지먼트와 손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깜짝 방문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침대에 누워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보라는 절친과 함께 촬영장에 누워 편안한 모습에 팬들의 이목을 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이후 ‘소문난 칠공주’, ‘뱀파이어 검사’, ‘주군의 태양’,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했다.
모먼트글로벌(모먼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김보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먼트글로벌은 신생 연예 기획사로, 배우 신소율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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