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가수 겸 배우 케이시 차일디쉬 감비노(도널드 글로버)가 화제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그는 2006년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 때부터 단역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9년 드라마 ‘커뮤니티’서 트로이 반스 역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인 그는 영화 ‘마션’과 ‘스파이더맨 : 홈커밍’,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등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해졌다.
2008년부터는 믹스테이프를 발매했으며, 2011년 첫 정규앨범 ‘캠프(Camp)’를 발매해 가수로서의 활동도 점차 활발해졌다.
2018년 발매한 ‘This Is America’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곡으로 2019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인 ‘라이온 킹’에서 심바 역을 맡은 그는 아티스트로서는 차일디쉬 감비노로, 배우로서는 도널드 글로버로 활동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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