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가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스그레이브스는 ‘새서미 스트리트’ 엘모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기뻐하는 듯한 엘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의 장난감이 되고 싶어요”, “이 사진 너무 사랑스러운데?”, “엘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는 2006년 데뷔한 컨트리 싱어송라이터로, ‘골든 아워(Golden Hour)’로 2019년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컨트리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7년 가수 러스턴 캘리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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