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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해치’ 정일우, 군 제대 후 작품 복귀 소감 “주 68시간 잘 지키면서 촬영해”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2.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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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정일우가 군 제대 후 작품 복귀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 정문성, 이용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문성-권율-이용석 감독-정일우-고아라-박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박훈)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이용석 감독이 연출을,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중 정일우는 조선 왕조의 가장 위대한 왕 중 하나가 되는 반천반귀의 천한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정일우에게 ‘해치’는 지난해 11월 30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이다.

정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일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정일우는 “군 복무를 하면서 저도 드라마를 봤다. 전체 대본 리딩 현장에 갔는데 다 배우분들이어서 저도 모르게 속으로 ‘배우들이네’라고 가슴 졸이며 떨었던 마음이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 복무 전후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못 느꼈지만 제 몸이 신호를 보내더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하는 굉장히 규칙적인 생활을 해오다가 드라마를 찍으면서 매일 밤을 새우고 추운 한파 때 촬영을 많이 했다”며 “야외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는 괜찮은데 몸이 신호를 보내더라. 입술이 터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려서 며칠간 휴식기를 가졌다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그때 굉장히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정일우는 “이제는 잘 적응했고 주 68시간 철저하게 잘 지키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스태프들, 배우들이 충분히 휴식을 가지면서 좋은 작품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다. 대본 연습과 이동시간에 시간을 많이 쓴다. 대사가 많다 보니 대사를 준비해야 돼서 밤을 새운다. 촬영으로는 밤을 안샌다”고 강조했다.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 정문성을 비롯해 이경영, 배정화, 한상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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