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엑 이모 헤드락은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애견숍에 앉아 자신의 품에 반려견을 안고 있다.
안고 있는 모습이 프로레슬링 기술 헤드락을 연상케 한다.
살려달라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프로레슬링을 ㅋㅋ”, “댕댕이 한테 주짓수 연습중ㅋㅋㅋ”, “앞머리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1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에서 ‘강하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MC,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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