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주연을 맡은 가가와 쿠퍼는 극중 삽입곡 ‘쉘로우(Shallow)’를 불러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데미 로바토, 백스트리트 보이즈, 토니 베넷-다이애나 크랄, 마룬 파이브(마룬 5)-카디비, 저스틴 팀버레이크-크리스 스테이플턴, 제드& 마렌 모리스-그레이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싱글 부문에도 켄드릭 라마, 드레이크, 숀 멘데스, 차일디시 감비노(도널드 글로버)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른 이들이 3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레이디 가가는 앞서 2019 제76회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서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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