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코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문수영, 조수빈 아나운서는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문수영 아나운서는 “제 신체에서 가장 부실한 기관이 코다. 비염이 심해 1년 내내 코막힘 증상이 있다. 그래서 아나운서 면접시간도 일부러 오전시간을 피해서 오후로 맞췄다. 아침 저녁으로 심하게 코가 막혀서 비음이 그나마 오후가 덜하다”고 말했다.
또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가 코수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 어릴때부터 늘 이비인후과 네블라이저를 달고 살았는데 딸도 비염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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