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글로벌 사랑방 코너에서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번 설에 혼자서 차례상을 올렸다. 전도 부치고 시장에서 장도 봤다. 저녁 6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준비했다. 떡국도 다 끓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다 준비했는데 남편은 올리기만 했다. 그런데도 그날 무슨 이유인지 남편이랑 싸웠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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