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라운 토요일’ 이용진,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 문제 출제 되자 “외웠던 적 있다”며 자신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놀라운 토요일’ 이용진이 가사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용진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진은 노래 가사 문제로 지코의 ‘소울메이트’가 출제 되자 “외워서 다른 방송에서 부른 적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어 그에게 “어느 프로에서 했었냐”고 묻자 “그런 게 있다”며 얼버무렸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낚인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결국 이용진은 계속되는 추궁에 “꽈배기를 못 먹어서 미쳤나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도레미 마켓>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소울메이트’ 가사는 아래와 같다.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조금 낯설었던 맞은편
이제 내가 제일 아끼는 곳
나오기 싫은 이부자리 같아

대체 
왜 너여야만 했는지
매일 다른 이유를 말해줄게
형체를 알아보지 못해도
테두리를 함께 그릴 사람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Stuck with each other
큰 소파에 누워 스푼 하나로
장난치며 먹는 아이스크림 
손을 포개고
춤을 춰 낮부터 아무런 반주 없이
말풍선이 가득한 둘만의 파티
숨 쉴 때마다 향이 날 수 있어
잠에서 깨는 일도 신날 수 있어
일어나지 않은 일로 질투 날 수 있어
티격태격할 때 많지만 It’s fine 

These day
각자의 시계를 꺼낸 채
아낌없이 모래알 쏟네 yeah
평생 근사한 날만 준대도
우리한테 돌아갈 마음뿐이야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Love is the true art 
표현력이 갈수록 늘어나
넌 날 글 짓고 그림 그리게 해
만나는 순간
어딘가로 계속 여행 다니는 느낌
Oh I’ll stay by your side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