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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테이 “수제버거집 운영하고 3개월 만에 20kg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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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테이가 “요식업을 시작하고 3개월 만에 20kg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요식업을 시작한 테이는 이날 “주방을 벗어나 오랜만에 나오니 기분이 새롭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사실 요식업을 하고 3개월 만에 20kg이 쪘다. ‘불후의 명곡’을 위해 2주 동안 10kg을 빼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테이는 또 “결국 노래 얘기 보다 먹는 얘기로 마무리된다”며 웃음 지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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