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 대왕의 근황이 포착됐다.
11일 오전 핑크판타지 공식 SNS에는 “190208 핑크판타지 ‘당근당근’ PART2 대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대왕은 한 손에 당근을 든 채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끼 가면을 쓰고 활동 중인 멤버 대왕은 과거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핑크판타지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이리와’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이리와’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등장하는 시계토끼의 유혹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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