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속세를 잊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함께 참가한 외국인 친구들과 외국인 스님에게 백양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외국인 스님은 박나래에게 “화두가 무엇인지 아냐”고 묻자 “알고는 있는데 설명하기가 힘들다”며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불화(火)에 머리두(頭)인가? 불 머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뜻이 무엇인지 아냐”며 되물었다.
결국 화두의 뜻은 ‘불교에서 진리를 찾는 문제로 이야기의 첫머리’라는 뜻을 가진 것이 밝혀졌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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