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해외 축구 선수 케빈 비머가 손흥민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과거 케빈 비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nniestguyiknow #coys #가장 친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ㅠㅠㅠ 친한친구러니 ㅠ”, “이 우정 영원히 유지해주세요ㅠㅠ”, “비머ㅠㅠㅠㅠㅠㅠㅠ sarangha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진행된 토트넘 핫스퍼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골을 득점했다.
그는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절친 비머를 만나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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