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9 그래미 어워즈’가 오늘 Mnet에서 방송된다.
현지 시간 기준 11일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61st Annual GRAMMY Awards)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50분 Mnet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
사회는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에서 8년간 호흡을 맞춰 온 국내 최장수 팝DJ 배철수와 대중 음악 평론가 임진모, 동시통역가이자 팝 전문 MC 태인영이 맡는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가 진행을 맡은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총 84개 부문을 시상한다.
켄드릭 라마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8개 부문으로 최다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드레이크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카디비, 레이디 가가, 차일디쉬 감비노 등이 5개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특히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디자인으로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오른 허스키폭스의 수상 여부도 이목을 끌고 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는 한국 시간으로 11일(월) 오전 9시 50분, Mnet에서 확인할 수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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