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하늬가 ‘극한직업’ 누적 관객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하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만났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게 무슨일인지 아직 믿어지지가 않네요. 다만 좋은 에너지로 함께 일하고 그것이 관객분들께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소망 하나였는데 이리 큰 사랑을 주시다니요”라고 천만 관객을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형제들 함께 얼떨떨해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에너지로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밝은 미소를 띤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끝으로 이하늬는 영화를 본 관객들과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나의 형제들 고맙고 사랑해. 함께여서 영광이었고 그대들은 나에게 기쁨 그 자체였어. 고생한 배우들 스텝들 모든 관계자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1일 기준 ‘극한직업’은 개봉 19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이하늬 인스타그램 전문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만났습니다.
이게 무슨일인지 아직 믿겨지지가 않네요. 다만 좋은 에너지로 함께 일하고 그것이 관객분들께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겟다는 소망 하나였는데.. 이리 큰 사랑을 주시다니요. 형제들 함께 얼떨떨해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에너지로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관객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극한직업 보시면서 많이 웃으신만큼 더 많은 웃음이 여러분 삶 가운데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형제들 고맙고 사랑해.
함께여서 영광이었고 그대들은 나에게 기쁨 그 자체였어.
고생한 배우들 스텝들 모든 관계자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