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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세훈, 앉아 있어도 숨길 수 없는 롱 다리…‘귀여운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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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엑소(EXO) 세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훈 인스타그램
세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입 꾹꾹이'^'”, “beautiful smile for me to look at in the mornin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 생인 세훈은 올해 나이 26세다.

엑소는 2019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2019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오프라인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 4분기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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