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양명했다”…조병규, 고등학교 후배 김동희와 ‘스카이 캐슬’ 포상휴가 소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조병규가 김동희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11일 새벽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조병규와 김동희가 담겼다.

조병규는 사진에 “안양에서 푸켓으로 입신양명했다 우리”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와 김동희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에서 쌍둥이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등학교 선후배에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동료 배우로 포상 휴가를 떠난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