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토트넘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 EPL 26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골이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을 치르고 돌아온 손흥민이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31일 왓포드전과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또 골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리그 11호이자 시즌 15호골로 손흥민은 epl 득점 순위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2위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 3위에는 맨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해리 케인, 리버풀 사디오 마네, 첼시 에당 아자르의 뒤를 이어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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