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진이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안 오는 밤 #이밤 #윤진이 #하나뿐인내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윤진이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때부터 좋아했어요~”, “언니는 어떻게 화장을 안 해도 예쁘죠?”, “드라마 보면서 너무 얄미운데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 거겠죠?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진이는 현재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장다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최근에는 과거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최수종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그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