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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오는 밤”…‘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민낯도 문제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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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진이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안 오는 밤 #이밤 #윤진이 #하나뿐인내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윤진이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윤진이 인스타그램
윤진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때부터 좋아했어요~”, “언니는 어떻게 화장을 안 해도 예쁘죠?”, “드라마 보면서 너무 얄미운데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 거겠죠?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진이는 현재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장다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최근에는 과거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최수종의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그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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