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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왕이 된 남자’ 한효주,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새로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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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1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한효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젝트 #팀 #트레드스톤”이란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와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출연하는 배우 제레미 어바인, 브라이언J 스미스, 오마 멧 웰리 등이 담겼다.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제레미 어바인-브라이언J 스미스-오마 멧 웰리 등 / 한효주 인스타그램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효주는 현재 ‘본 시리즈’의 드라마 판인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제베미 어바인, 브라이언J 스미스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트레드 스톤’은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한효주는 극 중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소윤 역을 맡았다.

‘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 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W(더블유)’, 영화 ‘뷰티 인사이드’, ‘광해-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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