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심지호가 천우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심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갑자기..이 때가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지호와 천우희는 미소 지으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밌게 봤었어요~”, “지호 씨는 늘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천우희는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26일 종영한 tvN ‘아르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심지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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