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치타의 어머니가 지중해 몰타에서 싱혼들을 위해 손수 가져 온 김치로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싱혼들은 지중해 몰타에서 묵을 펜트하우스에 들어와 집안 곳곳을 구경했다.
특히 엄마들은 주방을 곳곳 살피며, “여기서 요리도 해먹을 수 있겠다“라며 좋아했다. 이에 치타 어머니는 김치찌개를 하겠다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타 어머니는 “짜다리 뭐~ 김치도 있대! 들어내가지고 해뿌자 마 “라며 사투리로 말했고, 손동운은 경상도 사람에도 불구하고 “짜다리는 처음 들어본다“며 궁금해 했다.
짜다리는 별로 대수럽지 않음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김치도 있으니 김치찌개를 하겠다는 말이었던 것.
치타 어머니는 김치찌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반찬을 함께 내놔 백반집 수준의 저녁 상으로 싱혼들을 감동받게 했다.
한편 tvN ’아모르파티’ 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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