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기해년을 맞아 우리의 마음과 몸을 보듬어줄 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살리는 돼지의 가치를 들여다보았다.
10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2019 돼지의 품격’ 편을 방송했다.
경기 이천시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돼지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돼지박물관 ‘돼지보러오면돼지’(경기 이천시 율면 임오산로372번길 129-7)에서는 돼지들이 손 내밀기, 뽀뽀 등 각종 애교뿐만 아니라 볼링부터 축구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육사 이우식 씨는 “돼지는 일반적인 개보다 똑똑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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