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내사랑 치유기’에서 윤종훈(박완승 역)이 소유진(임치우 역)에게 애원했다.
10일 방송된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윤종훈(박완승 역)이 소유진(임치우 역)에게 애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임치우가 남편 박완승의 장미향과의 혼외관계, 정관수술 사실을 알았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임치우는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며 계속 울었다. 임치우를 통해 박완승이 한 행동을 안 친구는 크게 분노했다.
친구와 헤어지고 임치우가 귀가했다. 임치우가 혼자 방에 있을 때, 박완승에게 문자가 왔다.
박완승은 “전화 좀 받아줘”, “한 번만 만나줘”, “잘못했어. 이제 마음 잡을게. “기회를 줘“라며 아내에게 애원하는 문자를 연달아보냈다.
그토록 찾고 싶었던 가족을 찾은 후에 생각지도 못하게 더 큰 혼란을 겪게된 임치우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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