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윤계상♥’ 이하늬가 곧 방영하는 드라마 ‘열혈사제’를 언급했다.
10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초대박 흥행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이하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집에서 제면기와 육수 냉각기까지 들여 메밀국수 만들기에 도전하는 김건모, 김보성에게 격투기 특훈을 받고 미모의 여성 파이터 이수연과 스파링을 붙게 된 이상민, 유세윤의 ‘담력 훈련’ SNS 영상 시리즈를 촬영하는 김종국, 언니 홍선영의 생일상을 직접 준비해 생일파티를 연 홍진영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하늬는 “‘열혈사제’가 첫 금토드라마여서 열심히 찍고 있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오는 15일 금요일 첫방송을 하는 오후 10시 타임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이하늬는 열혈 검사 박경선을 연기한다.
한편, 이하늬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세다. 또한 올해로 7년째 5세 연상인 윤계상과 공개 열에 중에 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