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출연진들의 나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모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극중 김도란(유이)의 아빠이자 강기사 강수일 역을 맡은 최수종의 실제 나이는 1962년생 58세다.
봄앤푸드 대표이사 왕진국 역을 맡은 1959년생인 박상원의 나이는 61세. 아내 오은영 역을 맡은 차화연의 나이는 1960년생 60세다.
김미란(나혜미)의 엄마인 소양자 역을 맡은 임예진의 나이는 1960년생 60세다.
장다야(윤진이)의 엄마인 나홍실 역을 맡은 이혜숙의 나이는 1962년생 58세, 나홍실의 동생인 나홍주 역을 맡은 진경의 나이는 1972년생 48세다.
총 106부작으로 연장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5, 86회는 10일(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후속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다.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최명길, 주헌, 박정수, 동방우,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 등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