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화가 승부욕으로 호수 스케이팅에서 멤버들을 이기고 고다이라와의 경기에 대한 얘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를 사부로 맞이했다.
이상화는 얼음호수에서 멤버들과 스케이트 시합을 하기로 했고 이상화가 이기면 강도 있는 훈련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멤버들보다 뒤에서 달리기 시작한 이상화는 이상윤의 다리 길이를 예상치 못해 이상윤이 깃발 꼽자 “다시하자”라고 하며 두번째 경기를 했고 이기게 됐다.
이들은 정식으로 고강도 훈련을 받기 전에 간식 타임을 가졌고 이상화는 일본 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화는 “언론에서 고다이라 나오와 라이벌 대치를 하는 기사들을 많이 보았는데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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