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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김원준, ‘원조 꽃미남’-‘최강동안’ 47세 나이 무색할 ‘상큼’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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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 김원준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김원준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김원준은 원조 꽃미남이자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가수다. 1992년에 데뷔했다. 

김원준은 첫 곡으로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너 없는 동안’ 등 실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곡들을 메들리로 불렀다.

‘모두 잠든 후에’는 김원준의 데뷔곡으로 김원준이 작사, 작곡했다.

‘너 없는 동안’ 역시 김원준의 자작곡이다.

두 번째로 부른 ‘Show(쇼)’는 가수 김동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김원준은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꽃미모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김원준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김원준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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