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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공일오비(015B), ‘데뷔 29년’ 서정적 감성 돋보인 무대 선사 ··· ‘슬픈 인연’-’신인류의 사랑’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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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공일오비가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공일오비가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공일오비는 한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이자 최초로 객원 보컬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그룹이다.

1990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29년이 되었다.

공일오비는 ‘신인류의 사랑’과 ‘슬픈 인연’을 불렀다.

‘신인류의 사랑’은 공감가는 가사로 1990년대에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슬픈 인연’은 나미의 노래다.

공일오비가 리메이크해 자신들의 5집 앨범에 수록했다.

공일오비는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그룹다운 멋진 감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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